안녕하세요. 똘랭이 입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문피아에서 글을 써 볼려고 하는데요. 소재는 ‘야구’를 중점으로 두는 것으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다만, 스포츠물 같은경우 이미 포화 생태라 무협 또는 퓨전쪽으로 쓰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판타지를 제외한 이유가 표절시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서 요즘 BL이 한창 대세인 옆동네+아이폰을 만든 회사가 박스에 들어간 동네 작품을 뒤지던중 옆동네에서 판타지에 야구를 접목시킨 작품이 있더군요. 마지막 업뎃이 2년도 넘었지만 그 분이 제 글을 보실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무협으로 가게 된다면 사천당문에게 몰살을 당한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가 복수를 위해 5살의 어린 나이로 하오문에 몸을 위탁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이런저런 일을 격는 것으로 갑니다. 다만 제가 한 57kb정도 써 보았는데 갈수록 다크해저서 히로인 후보 4명중 1명은 간살, 2명은 자살, 나머지 1명은 주인공의 흔적을 잡기위해 고문당한후 수간살(ㅎㄷㄷ)을 당해게 되 버려서 그냥 다 지우고 다시 써야 하는 경우가 나오더군요. (헌터X헌터와 나이트런의 전형적인 폐해)
퓨전은 월탑님의 ‘신의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다만 그분하고 제꺼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포탑이 하나 파괴 될때마다 파괴된 쪽의 영웅중 무작위로 그들의 가장 소중한 것/생명채가 소멸/가장 비참한 죽음을 맞게되는 거죠. 이것도 23kb 까지 썼다가 다시 써야 하는 판국이 되었습니다. 남아나느 사람이 없게 되버렸어요.
어찌 되었든 여러분은 어떤 소재가 더욱 좋은거 같습니까?
Ps. 혹시 해피해피한 뭐 그런 소설같은거 추천 좀 해주십시오. 않그랬다간 저의 독자님(몇명 되실지도 모르겠지만)들이 멘탈 붕괴 하실지도? ㅋㅋ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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