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는 야구에 대해 잘 몰라서 어떤 식으로 접목하실 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퓨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무협도 잘 모르거든요. 하핫. 그리고 해피해피한 소설은 라이트노벨을 보시면 많습니다. 대부분이 대책없이 행복해요. 부러워 죽겠음. 이것들은 대학 걱정도 안하나...
다크다크 한거라면 옆동네의 노마십가가 최고죠. 진짜 '울면서' 읽었습니다. 어찌나 애절하든지. 본인의 재능(능력)이 다른사람의 재능을 증폭시켜 주는 대신에 자기의 다른 재능(예: 주술, 검술, 등등)이 하락하는 괴랄한 재능이기에(그리고 on/off 도 안됩니다) 더 슬프더군요.
어흑. 설마 그 금서를 읽으셨다니. 후덜덜. 저도 그거 읽고나서 모든것이 다 부정적으로 보이더군요. 음모론에, 마키아벨리즘, 등등. 제 친구가 연필 빌려 달라는것도 설마 여기에 독을 뭍여서 날 독살 시키고 내 여친을 위로하는 척 하면서 차지할 생각?! 등등... 다 흑역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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