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총 조회수에 총 추천수를 나누는 ‘독자의 만족도’를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해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 외에 뭔가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민했지만 사실 다른 게 뭐 있겠습니까.
뻔하기는 하지만 여기서 선호작 유발력을 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이는 제법 유명한 방법이지만 각각의 수치에 단계를 만들면 재미있겠다 싶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방법
시작을 눌러 계산기를 킨다
첫회 조회수 나누기 10 빼기 선호작수를 한다
그리하여 나온 숫자가 적으면 적을 수록 선호작 유발력은 ↑↑
+500↑ 제목 보고 재밌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폭탄이더라~
+200~499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100~199 일단 선호작 해봤음.
+50~99 볼 만 하다.
0~+49 재미있다.
0~-49 진짜 재미있다.
-50~299 안 보면 후회한다.
-300~499 대중 문학의 아이콘.
-500~999 아직도 선호작을 안 했어?
-1000~1999 넘사벽. (너는 이미 선호작을 누르고 있다)
-2000↓ 神.
참고로 제가 쓴 2개의 소설은 각각 101.2와 -28이 나왔습니다.
ps-연재기간이나 연재횟수가 적은 경우 플러스나 마이너스나 0에서 크게 못벗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ps2-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평균이라는 소리니 무작정 수치가 작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경고]- 이 글의 단계는 재미를 논하지만 이 방법으로 나오는 수치는 결코 절대적인 재미의 척도가 아닙니다.
제목에도 적었듯 이는 ‘선호작 유발력’에 대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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