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안되면 쓰세요. 그게 스타일이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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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단의 첫 단어는 무조건 이름......
여하튼 전 지금 그냥 추워요... 그게 제일 힘듬
사람들이 제 글을 안읽어 줄때가 가장 힘듭니다. ㅠ.ㅠ
22222요 ㅠㅠㅠㅠ
공감이요~
저, 저도!!!!
많이 겹치지 않으면 중간중간 쓰는 것이 낫죠. 억지로 줄이면 도리어 어색해지니까
일본/영문식 도치법이요. 적절히 들어가면 문장의 맛이 있지만 저는 좀 과도함.
제일 힘든 건 내 아이디어를 누가 훔쳐갈까봐 하는 것이요 ㅎ 누가 보면 우습겠지만 ㅋㅋㅋ
글 쓸 때 다리 저려서 힘들어요 으악!
것이다. 것만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네요. 잘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왜 스스로에게 표준말이고 상스럽지도 안하는 말을 적게 쓰야겠다는 굴레를 쒸우시는지요?
저는 쓰다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써버리는 문장이 있어요. '(누구)는 담배를 입에 빼어물었다' 이 문장인데 그냥 쓸 말이 없으면 이걸 써버려서 지운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그냥 글 쓰다가 멍하니 있어도 '어... (누구)는 담배를... 아, 뭐야.'이러기 때문에 백스페이스바를 쭉 누르는 경우도 있고;;;; 이게 손에 익으면 안되는데 이미 익은 듯 해 큰일 인것 같습니다;;;
문장의 첫 단어를 주인공의 이름으로 대치하던지 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 것이다. 라고 되는 문장을 이름으로 대치해서 아르센은 아르비오나 공주를 구출하러 갔다. 라고 되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니까요.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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