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판타지라는 장르는 즐겨 보질 않습니다만...
어제 우연히 동생이 가져온 모 게임 소설을 봤습니다
전에도 몇 번 본적이 있는데, 보통 게임과 현실의 시간의 흐름에 차별성을 주는 소설들이 많더군요. 현실의 1시간은 게임의 3시간... 뭐 이런식으로.
그로 인해 발생할 사회적 문제나 같은 나이라도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른 세월의 괴리감이라던가... 이딴 건 다 제쳐놓고!
게임의 시간이 3배 빠르다면.... 운영자들은 모니터를 어떻게 하는 건가요?;
소설을 보다보면 꼭 운영자가 주인공을 모니터하고 무슨 일이 발생하면 바로 들어가서 조치를 취하고... 하는데, 모니터하면 3배속으로 흐르는 화면을 보는 건가요? ㄷㄷ
이거 계속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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