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덤으로 제가 진정으로 쓰고싶은건 판타지이기 때문에 게임소설의 특징들이 많이 빠질것 같습니다.
스탯이라던가 아이템이라던가 등등....
게임소설 쓴다고 해놓고 말이 완전 바뀐 느낌도 드네요.
하지만 그래도 퀘스트나 npc, 특별 이벤트, 운영자 개입, 시스템 알람등 게임적인 부분을 남겨두고 있어서 그냥 판타지라고 하기도 뭐합니다.
일단 지금 쓰고있는 글은 '이런 게임 이야기가 있으면 재밌을것 같다'라는 주관적인 생각하에 준비중인(?) 습작인지라 독자분들 눈에는 차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현재 조회수도 그닥 안올라가고 있고... 하나 올린것도 다시 수정할 생각 만만이고....
근데 난 어쩌다가 여기서 변명을 하고 있는거지;;
열폭했나보네요. 허헝...
결론은,
1. 지금까지 읽은 겜판에서 현실 이야기를 다룰때마다 이질감을 느껴서 배제했다.
2. 습작을 쓰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연습의 의미. (시점, 케릭터 설정, 이야기 전개 등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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