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전 글을 쓸 때마다 장르가 애매해서 난감하네요.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봉변호사 때도 장르가 애매해서 글은 좋은데...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이번에도 퓨전 판타지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로맨스라 부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복수극이라고 그렇기도 애매하고...
현실 이야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제 취향인 판타지 요소를 섞고... 여주와 남주가 있으니 당연히 뭔가 썽씸이 피어나고... 또 당연히 그들의 주위에 사건이 전개가 되고.
이런 상황이니 이걸 현대 판타지라 말을 해야 할 지, 로맨스라 말을 해야 할 지...
이번에도 또 애매한 장르가 되어버렸네요 웃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제 취향이 아무래도 좀 독특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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