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지사항을 문피아에서 파악하여 공지 혹은 정기적 게시글로 올릴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을 책망하며.. 플래티넘글을 보시는 모든분께 부탁드립니다.
현재 보고 계신 연재글중에
'아무 이유 없이 혹은 사전 공지 없이' 무단 연재 지연하거나 연중인 글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일단 제가 보는 글중에 (선작에 있지만 보는 작품은 아닌것도 포함) 적어보면
작가명 - 작품명 (최종 연재일 / 연재 약속일)
박선우 - 풍운사일 (14.04.16 / 매주 수요일 - 변경된 연재일)
일필(한자) - 홀인원 (14.4.22 / 주4회 월,화,목,금)
이 있습니다. 몇몇작품도 연재일을 안지키는 작가님이 계시지만 그분들은 공지로 글이 너무 안써지는 관계로 연재가 늦어질 수도 있다고 사전 공지를 써주셔서 여기에는 적지 않았습니다.
댓글로 위와 같이 적어주시면 이 게시글이 다음페이지로 넘어감과 동시에 댓글에 적힌 글도 추가로 본문에 넣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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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연재중이신 작가분들께
전업으로 글을 쓰는 프로작가분들도 계실태고
취미로 맥주값이나 벌기위해 연재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람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고 창작이라는게 너무나도 힘든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글을 올리고 수익을 얻는다는 자체가 이미 프로라는 얘기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돈' 이니까요.
책임의식을 갖고 글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나름 문피아에서 결제도 많이 하고 많은 작품을 보고 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5500자 가량의 글을 보는데 100원정도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에 든다면 이상의 가치를 지불할 의양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가분중에 그런 생각이 드는 분은 딱 세분입니다.
한분은 아쉽게도 플래티넘 연재를 안하시는 작가분이지만요.
본인의 가치를 본인이 낮추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글이 너무나도 안써져서 미칠지경이면 사전에 며칠 혹은 일이주 가량 머리좀 식히고 오겠다고 공지라도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이 공지는 너무 자주 남발 하시면 안되겠죠.
또한 올려주신 공지는 꼭 지킬 수 있는 만큼만 올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골드가 3천원 가량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총 결제 금액은 20만원 이며
하루에 최소 천원이상 플래티넘과 미리보기 글을 보고 있습니다.
협박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이 협박은 약속을 안지키는 작가분들께만 적용되니까요.
문피아 운영진분들은 이제라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공지를 띄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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