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일단 위로 드립니다. 저도 그런 적 있었죠. 오류 때문은 아니고... 컴퓨터 고장으로 기존에 썼던 30페이지(한컴2007기준) 분량이 통째로 날아간 적이 있었....ㅠㅠ 그때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네요..
저도 기억하고 있는 지식으로 어찌어찌 쓰기는 했지만... 패닉 상태로 3일 정도 지냈었죠. 그 후론 매번 USB를 따로 사서 백업 하고 있습니다.
전 글을 쓰다가 안 나올 때 생각하면서 파일을 외장하드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그 날 작업이 끝나면 외장하드에 있는 걸 노트북에도 저장하죠.
그렇게 데스크탑, 노트북, 외장하드. 세 곳에 있으면 정말 집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전부 다 소멸되는 일은 별로 없기에...... (번개 한 방에 하드디스크를 날려먹은 악몽이 있어서 말이죠... 하하;;;)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