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이 좋아하려면 글이 짜임새가 있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적다고 가벼운 글만 좋아한다고 단정하기 힘든 것이
사람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가벼운 작품이나 진지한 작품도 재미있게 쓰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벼운 작품을 좋아하던 사람도 항상 가벼운 작품만
읽다보면 진지한 작품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는 것이고요.
사람의 마음은 변덕스럽잖아요.
저의 경우에는 중학교때 소설영웅문으로 본격적으로 무협에
입문을 해서 그런지 가벼운 글만 먼저 선호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벼운 작품, 진지한 작품 다 가리지 않고 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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