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부호가 형사를 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일본 드라마 부호형사랑 비슷하네요.
경찰서 내에서의 인간관계는 약간 다르지만 주인공이 세상물정을 모르고 돈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 방식도 그렇고요.
한국에는 번역되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부호형사가 꽤 유명한 일본소설 원작을 드라마한 것이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건전한 정신에 사지 멀쩡한 젊은 자신이 미친 돈지랄을 하는 이유가 다 고용창출을 위해서라고?
양복 소매에 작은 티끌 하나 묻었다고 담당자를 즉석에서 해고하고
신문 전달해주는 아이의 월급이 10대 기업 과장급 월급밖에 안 된다고
복지를 위해 팍, 팍 올리라고 하는 .... 뭐 그런 황당스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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