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수달 수달몬!
수달몬 작가님의 <변호인 강태훈>을 추천합니다.
장르는 현대 + 회귀 판타지 + 그리고 법정 이야기입니다.
<강태훈은?>
인생을 헛살은 남자입니다.
<어째서?>
점점 사치에 물들고, 살면서 중요한 것과 초심을 잃어버렸죠.
만약, 새롭게 인생을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
다시 이전처럼 살겠습니까?
회귀물의 가장 큰 재미는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입니다.
헛된 삶을 살았던 강태훈의, 인생 역전을 그려내는 글.
< 변호인 강태훈 >
사실 이전에, 8화인가 9화? 그 때 새 글 올리셨을 때 본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뭔가 심상치 않는 기운을 느꼈지만 나중에 봐야지 하고 찜해두고 넘겼었죠.
(해외 법정 드라마 시청자입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죠. 회귀를 좋아하지 않을 뿐.)
작가님이 저더러 ‘재밌어요, 보세요!’하고 부추기시기에 봤습니다.
(만약 보시고 재미 없으시면 작가님께 덧글로 따지세요!)
아. 저 소설 수정작업 중인데, 그래서 지금 한 시간도 귀한 시간인데.
이거 읽느라고 지금 두 시간이 그냥 지나갔어요.
벌써 마지막 화가 다가오고 있고. 그래서 더 애타고.
이 작품 뭐죠? 이게 뭐길래 저의 귀한 시간을 훔쳐간 거죠?
밥 도둑은 간장게장, 시간 도둑은 변호인이네요 -_-;
아이고 재밌다~ 주인공 귀엽다~ (부도덕한 제 눈에)
이런 작품 보세요, 두번 봐! 세번 봐! 계속 봐! 히히히!
수달몬님의 성실한 연재, 그리고 흥행을 빌며 추천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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