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
죽어가는 세계인가 더 큰 반격을 위한 포석인가.
갇힌 자들의 아우성.
희망의 상징인 금빛 눈동자.
닫혀진 새장을 열기 위해 새는 부리로 왕국의 심장을 꿰뚫는다.
순혈종 소년의 세계 탈출 판타지.
딱히 개성이 있는 요소가 없어서 홍보글이 상당히 심심하지만...
처녀작이라 글이 진행됨에 따라서 쓰는 어투나 필력도 변화무쌍
(제 실력이 발전을 한다는 가정하에...)하면 좋겠습니다.
연재수는 이제 12화고, 연참대전 참여중.
전통판타지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작가의 주관적 상상력이 들어간
판타지 물입니다. 부제가 신경쓰이긴 하지만 별로 크게 의미를 두진
않으셔도 좋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기사가 되어야 하는, 그러나 기사가 될 힘은 없는
요리사 소년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고, 주로 탐험이나 여행, 모험 같은 것에
의미를 크게 두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그리 발랄하지도 다크하지도 않은 약간 조용하고 반항적인 성격.
성장물과도 상통하려나요.
잘 부탁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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