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굉장히 뜬구름처럼 들리는 말이긴 합니다.
저기서 말하는 재능이라는 것이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현재는 모든것을 전부 배제(좀 과장하여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스토리의 구성이나 개연성등등 전부배제)하고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재밌어하며 많이 읽은 글을 쓴 사람이 최고의 재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문득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렇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재능이 없는건가?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봤더니 결론은 ‘아니다’ 였습니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각자 주어진 재능이 다른 것 같은데
문제는 현재 우선시되는 것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인것 같달까요.
예를들면....반고흐 같은 사람은 재능이 분명하게 있었고 자신만의 독창성도 있었던 것 같지만 정작 당시대에서는 재능으로 우선시평가되는 것을 가지고 있지 못했기에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문피아에서도 그런 분들 굉장히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쪽인 것 같으세요?
사족: 물론 글을 쓰는데 있어서 성별 나이 제약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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