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지 분자 단위에 불과한 무언가 였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것은 마치 생존욕구처럼 마구잡이로 주변의 것을 삼켰다. 그렇게 주변의 분자들을 삼키고, 점차 거대해진 것을 느꼈을 때, 그제야 그것은 미생물이라고 할 만한 것이 되었다.
두번째 홍보 입니다.
먹어치우는 모든것의 특성을 빼앗든 생명체와 그것으로 인해서 생기는 사건들에 휘말린 두명의 형사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21화 까지 연재 되어있습니다.
포탈입니다.
https://blog.munpia.com/qhqhqh/novel/2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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