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떤 글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올라가는지 알기 위해서 이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제가 직접 처리하고 있습니다. 해서 2002년 문을 연 이후 담당자는 계속 저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제가 원고를 검토하고 책을 읽고... 그런 시간이 대개 새벽이고 취침이 6시 전후가 됩니다. 체력부담 때문에 4시경까지 줄일 예정입니다. 전에는 4시경 자고 9시 못되어 일어났는데... 법인이 된 다음 일거리가 늘어서 계속 조금씩 시간이 늘어나서 이렇게 되었네요.
신청한 다음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서 가능한 빨리 처리를 하려고 하는데, 가끔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때는 미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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