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후 다시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신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글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네요.
중요한 건, 글쓰는 건 참 고생인데, 왜 하고 있냐는 것이죠.
-_-...
네, 전 당분간... 키보드는 멀리 두도록 하죠.
글을 쓰는 것은 참으로 비생산적이고 비능률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작가보다는 다른 일 알아봐야겠어요.
라지만 몇개월 후 또 돌아와서 쓰고 있을 수도...
아니면 며칠 후가 될수도 있구요 ㅜㅜ
망할.
그냥 멘붕와서 헛소리하는 거니까... 굳이 진지한 태클은 달지 말아주세요.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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