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엔 노트북 들고 가서 까페에서 커피 하나 시키고 글이나 실컷 쓰고 싶은데..
주말도 일하는 저는 잠시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까페가서 1시간정도 글쓰다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삼삼오오 짝지어 까페가 북적거리는데.. 저만 구석에 틀어 박혀 키보드 두들기고 오니 씁쓸하네요... 밥도 굶고.. ㅠ.ㅜ
그래도 조금씩 오르는 조회 수와 선작수를 (정말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천천히 오르지만 ㅎㅎ) 보면 힘이납니다~
댓글 하나 조회수 하나 신경을 안 쓸래도 업무중에 슬쩍 슬쩍 들어와 체크해봅니다.
신경 안쓰고 싶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아직 52000자.. 일연에도 갈수 없는 글자 수지만 꾸준히 10페이지 정도씩 이틀 간격으로 올리고 있네요~
조금만 더 쓰면 일연에 갈수 있고 조금만더 쓰면 많은 독자님들이 봐주 시겠지란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써봅니다~ ㅎㅎ
작가님들 건필하시고 이렇게 날이 좋은땐 밖에 나가 기분 전환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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