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함장님이 쓰시는 그 소설 어째 느낌이 함장님이 기존에 쓰던 문체와 많이 다른거 같더군요 첨 그 소설 봤을때 함장님 소설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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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제가 쓰는 게 아니니까요..... 는 아니고.. 생각없이 쓰면 그런문체가 나옵니다 ㅜㅜ
생각없이 썼으면 지우고 다시 써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요?
그래서 파일럿으로 보내버렸어요. 본편은 새로 시작할 작정으로다가.
생각없이 쓰셨다기 보다는, 힘을 빼고 쓰신 것 같은 느낌이던데.... ^^
근데 원래 힘빼는게 가장 어렵죠. 검도도 어깨에 힘빼면 3단이란 소리 하거든요. ^^
와우. 맛없는 묘사도 포장이 가능하군요^^;
ㅎㅎㅎㅎ 맛없다기 보다 평소보다 옅은 맛이다, 정도랄까요? ㅎㅎ
딱히 인간이 선형적 시간대의 인간이라기 보단 왼쪽을 과거 오른쪽을 미래로 쭉 선으로 시간대를 도식화한게 서양철학에서 왔거든요. 그리고 현재 우린 저기에 익숙해진 상태라..
음...? 그럼 동양철학에서는 인과율도 없나요? 인과율≒선형 존재 인과율 자체를 깨는게 골때리는 일인데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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