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말 하기 모하지만 글을 읽는게 꽤 까다롭습니다.
장르문학을 처음 접할때는 그저 킬링타임용 아무거나 읽기 시작했지만
읽다보니 보는 눈이 까다로워져서 이제 김용 와룡생 고룡 금강 용대운 한백림.등등 이런작가분들의
개연성 복선 필력 모든게 잘이루어진 살아 숨쉬는 무협지를 찾게 된거죠.
문피아를 안것도 3년 남짓 되가는것같네여 요즘 읽을 거리가 없어서
막다른 길에 내몰린것 같았는데...오늘 숨겨진 보물을 한개 발견했지 멉니까
그래서 이 보물을 같이 공유하고자 이렇게 추천 한방날리고 갑니다. 안날리면 오늘 잠못잘거 같아서여.
항복님의 흑도영웅
왜 아직도 선작수가 250인지 이해가 안가지만 일단 3편만 읽어 보신다면 어느새 마우스는 선호작 추가에 .......
우리 모두 빠져~봅시다..
작가님 중간에 빠진내용 빨리 올려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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