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추천글이랍니다..우후훗^^
저는 좀 게을러서 추천글을 보고 읽으러가곤 하는데요;
선호작으로 추가해놓구 오랫동안 보고만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레인(Rain)"도 추가만 해놓구 바라만 보고있었지요..
사실 요즘 게임소설에 폭~ 빠져있거든요
잡설이 기네요^^:
우선은 이계진입물입니다
판타지로 분류돼있지만요^^;
깽판물은 아닙니다
댓글 달린것도 하나하나 읽어보면 독자분들또한 열의가 느껴지지요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단!연재분량이 얼마 없다는것...ㅠ ㅠ
[참 아쉬운 부분이지요]
"완벽의 기사라 이거지.멋진 칭호야,아주 좋겠네 그래."
...이 영주는 자신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
"이렇게 화를 내는 내가 이해가 안 되겠지.나 역시 그렇다.인생이야 자기 것인데 무슨 상관인가.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
"하지만 너는 지금 잘못 살고 있다.너의 삶은,의지를 가진 인간의 것이라고 할 수 없어.이해 못해도 된다.그냥 미친 영주의 분풀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의삭하지 못한 충격이 그의 마음을 때렸다. ...
...
분명 검이 닿지 않았음에도 알 수 없는 '무엇'이 그의 뺨에 상처를 냈다. ...
레인(Rain)-3.여행(a trip) 중에서...
글 말미에 써있는 작가님 글중에 이런말이 있네요
"전쟁은 낭만이 아니다. ..."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다^^
출판계약이 들어왔데요
축하드리구요 어서 읽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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