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어느날 새벽 묵혀둔 선작중 탐색을 하던중이였슴돠
오래 묵혀둔것중 하나인 희망을위한찬가를 펼첬슴돠
아니!! 이럴수가. 너무도 심심해서 보게된 묵혀둔글이 너무도 잘묵혀젔슴돠..
새벽이였는데 날이밝고,해가뜨고,해가지고,날이지고 보고 보고
어느덧 이틀을 소비해서 희망을위한찬가를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내용중 제 눈에는 살롸솰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말들도 있고(많고) 피식 쪼갤만한 가벼운 조크도 있었던거 같고 하악하악!!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재미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더 구 나 ! 분량이 엄청 많아서 좋았습니다.
막 타오를쯔음 다음글이 없던 그 슬픔..좌절..절망..안습-ㅠ-이 아니라 이거..언제다보냐 흐흐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고 재밌고 두둑~했습니다.
그저 아스팔트를 뒤집고 산을 부수며 달리는 버스에 몸을 싣는
은결의 이야기.
수면에 비친 빛의 모양처럼 찬란하지 않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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