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로맨스 판타지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섬마을김씨님의 SL여동생(판타지인가?)랑
다른 학원물(이게 로맨스 판타지인가?)를 보고 있습니다만,
전부다 바닥이 나버렸군요.. 어흑.
저는 많은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원하는 것은 독자들이 소설 주인공을 딱 봤을때,
'아, 이놈 참 좋겠구나.' 거나 '아, 이놈 참 솔로의 적이구나.'
라는 느낌이 들거나, 주인공이 괴롭힘을 당하며 왠지 모를 희열을
느낀다던지(메조키스트냐?!!) 하는 느낌을 받는 소설.
한마디로 말해서 한 특징적 사람들은 '염장물' 이라고 일커러지는
소설.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소설.
예) 내 마누라는 엘프, 나의 사랑 아르벤... (생각만해도 열나는..)
같은것이나 뭐 별로 많은것을 원하지는 않지만,
예를들어 사립샤프란여학교였던학교 같은 순진물(?)과 비슷한 전
개로 나가는 것을 추천해 주길바래요.
뭐 많은것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재밌는 로맨스판타지(라 쓰고 학
원물이라 읽는다) 추천해주세요.
*단! 슬픈것은 안돼요. 슬퍼집니다. 슬퍼지면 책임져야해요.
P.S
아하하! 피에수도 있다!
무협이나 다른 퓨전물을 보고있자니, 우울해서 그럽니다.
-히로인을 죽이는것을 밥 안주는것보다 더 싫은 아랑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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