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몇년동안에 많은 작가분들과 글들을 봐왔지만 이정도면 한번쯤 추천을 해도 욕을 먹진 않을거란 생각에 첫추천을 남깁니다,쟝르문학이란 말이후로 많은 변화나 퓨전풍이 나왔지만 여전히 구무협세대인 저로선 정통무협에 미련을 두고 있는게 사실이었는데, 이 분의 글을 읽고 약간은 제가 편협한 독자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맘에드는글을 보게 되어 추천합니다,저 역시 여기 추천란을 통해서 소개받았지만 많은분들이 아직 못읽어보실거란 생각에^^ 제목은 강호님의 "곽이정 행로난" 우리나라역사와 무협이 참 잘어우러진느낌입니다,사실적인고증이라 말할정도이구요, 글밑단에 주석이 적절히 들어간 부분이 작가분의 세심함이 보입니다,왠지 무협도 역사책 느낌이드는구나 하는,,,,전형적인 9파1방이 나오지않는부분도 신선하구요, 자신있게 소개드립니다,쓰신 양 도 많아서 여름날씨에 지친 독자분들을 하루 정도는 시원하게 적셔드릴거라 믿습니다,한번 빠져보세요 ^^,더불어 작가분의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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