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노래로 이 노래만큼 좋은 노래도 참 드물죠. 수많은 사랑노래가 있지만,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westlife의 이 노래. 정말 좋죠 ^_^ 이 아름다운 노래와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을 담은 소설을 추천합니다.
자연란에 The Heartless
처음에는 진부한 프롤로그의 느낌에 거부를 할까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잘짜여진 세계관과 치밀한 구성에 서서히 늪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야 유년기가 끝났습니다. 다음 성년기가 기대되는 주인공들. 어제의 연참으로 스토리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조쿠(마족)와닌겐(인간족)의 두 주인공.
그 둘에게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생길듯한데...
켄신과 카오루처럼...
하울과 소피처럼...
마지막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서로의 소중한 이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한 싸움이...벌어지리라 믿습니다. 정통 로맨스 판타지라고 주장하시는 Lunatique님의 소설 한 번 읽어 보시고 싶은 마음이 드시지 않습니까? 슬슬...사랑이야기의 대단원이 열릴듯 합니다. 인내끝에 열릴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주의하시길...이 소설의 매력은 초반부터 확 잡아 끄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서서히 그 재미를 잔잔히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뒤를 궁금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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