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판타지 추천 바랍니다.

  요즘 판타지는 몇개 빼고는 거의 막장(..)이라는 수준이고..

  무협도 역시나 유명작들 몇개 빼고는 거기서 거기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라노베나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동양판타지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동양적 세계관을 지닌 것이라고 하면 이영도 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랄까요;ㅅ;

  그래도 근래에 문피아에 동양적 세계관을 지닌 판타지가 드문드문 보이는 것 같아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있다는' 것은 아는데 대체 '제목'을 모르겠다는 겁니다 ㄱ-

  그래서 추천바랍니다.

  '동양적' 세계관의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는 판타지로 부탁드립니다.

  ex) 기천검 님의 <주작강림전>이나 보니비 님의 <신목의 달> 같은 것으로요..

  鍛 越 拜 上

ps. 참고로 '동양' 세계관이기에 퇴마시리즈의 현대물은 받지 않습니다.

  도시전설, 무녀의 피 같은 건 이미 봤답니다(..)

[풍선(風仙)]

문피아에 연재하다 오는 9월에 출간하는 "권지연"님의 "한월"이 있습니다. 출판관계로 4편가량만 두고 연재분을 삭제하셨습니다.^-^

[연(淵)]

자추도 괜찮으시다면 Standstill Days 로 한번 놀러와 주시길 바랍니다..^^;;

[섭씨4도]

반로환동 님// 감사합니다. 책으로 나오면 꼭 봐야겠군요.
연 님//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키체]

연재는 아니지만....혹시나 근처 도서관이나 책방에 십이국기 씨리즈가 있으면 책으로 강추입니다. 애니보단 책이 훨씬 재밌답니다.^^

[자건]

miro님의 매창소월을 강추드립니다.

[행복한시간]

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 밟는자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