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0년대 말부터 무협소설을 읽었습니다.
제일 처음본건 와룡생의 강설현상이란 작품이었구요..
두번째는 옥차맹이라고 국내에는 군웅문인가 하는 제목으로 나온 글을 읽었더랬습니다. 그후에는 국내무협을 그리고 김용의 작품,,,,,
90년대는 뫼출판사에서 나온 신무협을 즐겼구요...
정말 많이 보기도 했고, 좋은 작품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말 이작품 .....
아... 너무나 멋집니다.
수부타이님의 만고지애
얼핏 주인공의 행동양식은 김용의 필력같고, 사랑은 와룡생의 표현 같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분들은 보시면 좀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1. 주인공은 초반부터 세야한다는 분
2.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1명 이상인걸 못 참는 분
3. 주인공은 여자친구와 진도가 한 방에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이런 분만 아니라면 저와 생각이 같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3권이 조금 지났으니 분량도 충분하고 재미도 출중합니다.
어서 보시고 작가님에게 빨리 써달라고 같이 조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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