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나인테일폭스를
안녕하세요. 나인테일폭스의 작가 솔가람입니다. 저의 나인테일폭스가 벌써 29편이 연재됐다죠? 성실연재 했는데도 관심 안주시면 미워할겁니다.
그럼 홍보 들어갑니다. ^^
단 하루 때문에 나인테일폭스(구미호)가 된 소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칭 인간요괴라 칭하는 요괴를 만나고부터 복수로 점철된 소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운명의 신의 장난으로 소년은 다시 풍전등화의 위험에 놓여지게 됩니다.
자, 반요소년이 어떻게 위험을 헤쳐가는 지 가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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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배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토끼인간과 부하 해적들은 가는 곳마다 도시를 뒤집어 놓는다. 음모와 술수, 배신과 계략이 판치는 가인디아 왕국들도 이 해적들에게만은 속수무책이다.
"그놈을 만나면 도망부터 쳐! 안그럼 바다에 뛰어들던가? 그편이 제일 속편해."
"특히 어깨위에 조그마한 토끼 두 마리를 얹고 다니는 놈을 조심해. 그놈이 제일 악질이야. 잊지마. 어깨 위에 흰 토끼와 검은 토끼를 데리고 다니는 놈이야."
나인테일폭스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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