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연재 후미가 될수록..
작가분들은 좀더 편을 늘리면.. 돈이 더 되니깐 그런 욕심에 빠질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잘쓰면 상관없다 생각해요..
건물 짓는 소설의 경우..
아.. 이미 봄에 6월에 완결 내겠습니다 해놓고
책으로 보면 퇴고 과정에서 과감히 날라갈 편들을 무의미 하게
글자수 늘려서..
재미라도 있으면 몰라.. 그래도 오랫동안 보왔던 독자들은
어지간하면 그냥 계속 보는데 .. 독자를 우롱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무의미하게 연재 하네요..
그래도 몇백편을 결제 해왔으니 계속 관성적으로 보게 되는데
엿을 먹이는건지 뭔지.. 그러면 글이라도 잘쓰던가.. 누가봐도
너무 무의미하게 글을 늘리는거.. 심하네요..
그러고 보면 부여섭의 경우...... 연재가 참 길지만 주인공 이외에 다른 인물들과 다른 사건에 개연성을 주기 위해서 잘 맞춥니다. 분명 지루하고 길게 늘어지긴 한데
스토리를 잘 짜맞추고 해요.. 근데 그 건물 짓는 주인공은 ..
글이라도 잘쓰던가..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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