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때려치우고 백수가 된지 3개월 차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잠을 못이루고 글을 썻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ㅠㅠ
뭔가 새로운 직종을 갖고 싶고 작가도 되고싶었기에 오랜만에 들뜬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대로된 첫 작품으로 총30권 분량을 생각하며 작업중입니다.
곧 생계때문이라도 직장을 택해야ㅠ할텐데 제가 과연 끝까지 채울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하아...
반응이 썩 대단 하지도 않은 것 같고 욕심이겠지요?
꾸준히 연재하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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