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 것은 평화였다.
-이제 우린 우리 스스로의 삶을 위해 전투를 할 것이다.
이리저리 이용당하면 꿈꾸었던 평화.
-모두, 자신의 미래를 위해 검을 뽑고 싸워라.
그러나 그 기대가 배신 당하고.
-이 싸움에서 이길 때, 비로소 우리는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이제 난 나의 삶을 찾기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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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퓨전 소설 [魔劍之章(마검지장)]을 쓰고 있는 올리비에 입니다.
위의 글은 제가 나름대로 [마검지장]의 주인공, 헤임달의 목표입니다.
[마검지장]은 여러 가지로 인해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했던 주인공의 성장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학원이라던가 그런 것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항상 어리지도 않지요. 하지만 불우한 어린 시절, 그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지식들을 배우지 못하고 자란 주인공은 과연 자신 만의 평화를 얻게 될까요?
자세한 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魔劍之章]을 읽어보세요!
덤. 저 태그 알려준 견미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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