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서 잘 짜여지고, 웅장한 규모를 지닌
판타지 소설을 한번 읽어보시지 않으렵니까?
인간 존재의 의의는 무엇일까?
왜 신은 신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였을까?
이 의문을 풀어 갑니다.
지금도 바로 우리 옆 결계 어딘가에서는, 마왕과 드래곤, 또는 마왕과 드래곤이 되고 싶어하는 그들의 하수인과 인간 용사가 무공과 마법, 영능력으로 격전을 벌이고 있을 것입니다.
아니 틀림없이 벌리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우주질서 재편을 추구해온 마왕과 드래곤들은 드디어 지구공동의 징벌계(명계)를 장악합니다. 그리고 우주질서 재편에 꼭 필요한 지구 표면 성장계를 손에 넣기 위해 드디어 음모를 본격화 합니다. 지구 공동과 표면을 연결하는 직통로를 개설하려는 무식한 일도 꾸밉니다.
이에 성장계에서는 신에 이르는 길이란 뜻의 바벨이 중심이 되어 용사 후보를 모집하고, 무공의 천마대제, 마법에 아이트리스 대마법사, 영능력 서산대사를 사부로 삼아, 사하라 사막, 해저 8,000M, 남극에 있는 세 바벨탑을 오가며 수련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마계의 침입은 계속되고, 한국의 용사후보 유시종 등은 첩자를 색출하며 마계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드디어... 용사인 바이탈이 탄생하고.... 격전은 본격화 됩니다.
무식하게도 드래곤 고기로 드래곤 바베큐로 일품요리로 만들어 먹는 트랜스트, 좌충우돌 와이딩카 등이 꾸며가는 이야기에 심취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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