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비기를 쓴 이후로 여섯 번 째 작품입니다.
두 작품은 모사이트에서 서두만 쓰다 접어버리고,
두 작품은 요령이없어 흥행에 실패했지요.ㅋㅋ
솔직히 요령없다기 보다는 노력부족이었지만요.
뼈를 깍으며 환단비기를 써온 1년,
힘들고 어려웠지만
늘 독자분들께서 함께해주셔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린 지 3주만에 "종말"이
말석에나마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언제나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좋은 글로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머지 않아 환단비기를 다시 연재할 날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에 "종말"을 쓰느라 환단비기 연재를 쉬면서
고갈되가던 상상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그리고, 즐겨주십시오.
제글은 언제나 독자분들의 흥미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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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이나 한담으로 쓰려다가 애매해서 그냥 홍보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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