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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일신시담
작성
08.02.22 22:31
조회
426

조아라의 품앗이 공모전을 보곤 나도 한번 글을 써보고 싶다 느낀 작가는 딸리는 필력과 모자란 어휘력으로 거도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아 연재를 이제막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중국 황실.... 황재가 어쩌니 저쩌니 거창하게 시작하긴 하지만 사실 어렵지가 않은 글입니다. 작가의 필력이 모자라 어렵게 쓰려해도 어렵게 써지지가 않으니 걱정마시고 한번 읽어보심을 권장합니다. ....... 권장이란 말은 맞지 않는것 같군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주천화는 가슴이 뜨거운 무언가로 가득차 있으며, 불의를 눈감는 것은 협이 아니다 생각하는 그런 젊은이 입니다. 또한 황제의 목에 직접적인 검을 겨누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영락제 주체와 거도 주천화가 중심이되어 흘러가는 한수 한수 서로의 목을노리는 장기와 같은 소설이라 할수있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일신시담
    작성일
    08.02.22 22:35
    No. 1

    끝맺지 못한 말이 있어 이렇게 꼬리를 답니다.
    윗 글을 보고 '아 한번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염치없게나 선작과 한마디의 꼬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축복받은검
    작성일
    08.02.23 01:50
    No. 2

    좀..
    소재가...
    죄송하지만.. 식상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에피도트
    작성일
    08.02.23 02:09
    No. 3

    소재가 식상하다 하더라도 작가의 필력으로 재미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신시담
    작성일
    08.02.23 19:18
    No. 4

    성의있는 리플에 감사의 인사부터 먼저 올립니다.
    저두 글을 쓰면서 제글의 소재에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하여 몇번씩이고 '처음부터 다시 쓸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조금더 열심히 노력하여 같은 소재로써 더 좋은 글을 써보려고 더욱 노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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