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의 품앗이 공모전을 보곤 나도 한번 글을 써보고 싶다 느낀 작가는 딸리는 필력과 모자란 어휘력으로 거도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아 연재를 이제막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중국 황실.... 황재가 어쩌니 저쩌니 거창하게 시작하긴 하지만 사실 어렵지가 않은 글입니다. 작가의 필력이 모자라 어렵게 쓰려해도 어렵게 써지지가 않으니 걱정마시고 한번 읽어보심을 권장합니다. ....... 권장이란 말은 맞지 않는것 같군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주천화는 가슴이 뜨거운 무언가로 가득차 있으며, 불의를 눈감는 것은 협이 아니다 생각하는 그런 젊은이 입니다. 또한 황제의 목에 직접적인 검을 겨누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영락제 주체와 거도 주천화가 중심이되어 흘러가는 한수 한수 서로의 목을노리는 장기와 같은 소설이라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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