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문피아가 이렇게 되었는지요. 아직 어린 청소년의 글이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도 격려와 조언은 해주지 못할 망정, 투드의 재현이라니요.
이런 리플로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 리플을 남기신 분들 중에는 레벨7도 있군요. 그럼 정규란을 얻었다는 소리인데,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글을 잘 쓰셨습니까?
질타도 받고, 격려도 받아가며 느는 것 아니겠어요?
모두들 더 좋은 글 잘 쓰시라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이 노력하셔야 한다는거 아시죠?
스스로의 마음이 즐거워야 글 쓸 맛도 나도, 글도 애정을 먹은 훌륭한 글로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
공부하는 자세로 즐겁게 쓰신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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