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자연란이지만...크흑....ㅠ_ㅜ//
기다리고 기다리던 카테고리 생성~!
연재 의욕이 마구마구 샘솟네요(물론 의욕만....;;;)
흠흠...그런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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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선계와 명계에서 봉인하고 있던 귀마들이 현세에 창궐한다.
보이지 않는 선의 의지에 의해 지탱되던 위태로운 도시, 서울에 그들이 숨어들게 되고...
선계의 '구천현녀'와 명계의 '염라'는 종전의 약속에 따라 현세에 자신들의 안배를 깨우게 된다.
그런데 선계의 취향인지...명계의 취향인지...(아님 작가의 취향?)
그 안배는 이미 하나의 아이돌 그룹이 되어있었는데...
찬연히 빛을 발하는 불굴의 의지 - 태연
"너희들이 아무리 몰려오더라도 난 꺾이지 않아! 지키겠어! 모두를!"
세상에 포효하는 푸르른 신념의 용기 - 윤아
"아무리 힘들고...아무리 아파도...끝까지 가겠어.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어둠 속에 속삭이는 꿈꾸는 소망 - 유리 (등장 예정)
"영원히 사라져 줘, 우리를 위해서..."
찬란한 광휘에 피어난 천고의 지혜 - 써니(이순규) (등장 예정)
"당신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봐야 내 손바닥 안이란거 알죠?"
천지를 뒤엎는 상고무쌍의 광기 - 티파니(황미영) (등장 예정)
"Monster?? All....dead!"
세상을 꿰뚫는 한 줄기 섬광의 결단 - 제시카(정수연) (등장 예정)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내 앞을 막는다면 모조리 꿰뚫어주겠어."
하늘을 아우르는 거대한 별이 남긴 기대 - 효연 (등장 예정)
"장난하는거 아니야. 나 지금 무지 열받았거든?"
온 세상 만물을 포용하는 순수 - 서현 (등장 예정)
"이제 숨지 않아요. 내가 언니들을 지키겠어요."
삼생을 잇는 인연의 사랑 - 수영 (등장 예정)
"이제 기억 나요? 이제는 당신과 헤어지지 않겠어요."
그리고...
타이틀만 번드르르한 이 '세상'의 '자미성'- 장도혁
그녀들과 그 뒷 수발 담당하는 그의 이야기...
자연란 - 구천현녀
한번 들러주시겠습니까? 신선한 변신소녀물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나름대로 부제목으로 생각하고 있는게...The princess of nine heaven...안 어울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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