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말머리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어쨌든 이것도 홍보니까.. 홍보라고 붙였습니다.
효도차 겸사겸사 고향에 내려왔는데요...쓰던 글 파일을 안가지고 와서..몇 일 쉬고 갈 생각이었는데..글을 안 쓰니 금단증상에 빠져서...친구에게 문자를 미친듯이 보내다가..에...결국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계획할 때는 절대로 쓸 수 없는 4차원 판타지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자유연재-판타지란에 <몬스터 요리, 무엇이든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한 번쯤 요리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거든요..에..내용은 한 잡지사 취재진이 몬스터 요리 전문점 요리사 L씨를 인터뷰하는 내용입니다..아직 하루가 안 지났기 때문에 다음 화를 올릴 수가 없네요..한 화 한 화가 아주 짧고 가볍습니다. 아직 카테고리는 안 받았습니다..그냥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착한 공주님 이야기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읽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개그는 아니고..제가 한 번씩 폭주할 때 쓰는 4차원 이야기입니다.. 황야 같은 진지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패스해주세요.
엘프 이야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독자분께는 사과의 말씀을..
부모님한테 발목 잡혀도 내일은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집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내일 뵐게요..^^*
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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