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홍보글입니다. ^^* 한 번 봐 주시고 놀러와 주세요.
문: 강철나비란 소설은 무엇입니까?
답: 황제에게 바쳐지기 위한 모종의 이유를 갖고 키워진 파란 장미 - 진사미라는 여성의 다사다난한 삶입니다. 원래 단편으로 가려던 내용을 엄청나게 부풀려 놓은지라, 완결까지는 8~10개 장까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문: 주요 인물들은 어떻게 됩니까?
답: 진사미, 소단예, 은희담이 주인공급입니다. 그 외의 조연들로는 정유란, 백도희, 김치윤, 은희미, 정우균 정도가 있습니다. 더 나올 것이지만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에 언급된 인물들은 저 정도입니다. 인물 관계도는 보면서 확인하세요^^*(...)
문: 취향 타는 소설일 것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요.
답: 취향 타는 소설 맞습니다. 아마 맞지 않으시는 분은 극초반에서 접으시는 것 같아요. 대신 봐 주시는 분들은 꾸준히 봐 주십니다. >< 그게 더 기뻐요(...;) 아, 그리고 남자분들이 보지 않는다는 편견은 버립시다. 보십니다. (....) 다만 몇 명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 그리고 대리만족을 위해서 보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대리만족의 요소가 별로 없거든요. 주인공이 엄청 강하다거나 검기가 나와서 몇천 몇만의 적을 한꺼번에 썰어버린다거나 주문을 외우면 허공에서 운석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요소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문: 소설의 배경, 세계관은 어떻습니까?
답: 거의 은 제국 황실이 배경입니다. 은 제국과, 한 개 장에서 언급되는 하 왕국과, 다른 한 개 장에서 언급되는 은 제국의 제후국 문 왕국이 있습니다. 그 외의 자세한 설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여행을 한다거나 모험을 떠난다거나 하는 소설이 아니라서..;;; 세계관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 주세요. 신이라거나 하는 거창한 세계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자분들이 이해해 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세계관이 필요한 소설도 아닙니다.
문: 소설의 재미는 어떻습니까?
답: 자신의 소설이 재밌다고 확실히 대답해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해야 자신의 소설에 자부심을 가진 것을 설명하게 되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전 그렇게 말하지 못하겠습니다-_-; 물론 저야, 제가 쓰는 소설이고 극히 저의 취향에 맞게 써내는 소설이라 재밌지만 다른 분들의 시선으론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어요. 다만 저와 취향이 맞으신다면 괜찮게 봐 주시는 것 같아요.
정규연재란 판타지의 강철나비입니다. (과연 판타지라고 이름을 붙여도 될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검기와 마법과 기타 등등은 나오지 않지만....) 한 번 놀러와 주세요. 취향에 맞지 않으시면 중도하차 하셔도 좋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열심히 쓰고 또 애착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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