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파멸자 글쓴이 솔직한 아이라고 합니다.
전 창세기전 시리즈를 하면서 거대한 스케일과 웅장한 스토리 거기에 잔잔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중국에 삼국지가 있다면 우리 나라에는 창세기전이 있다고 하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었죠.
아쉽게도 창세기전은 3편에서 끝이 났고 전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떠나 창세기전처럼 웅장한 스케일의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두명의 주인공을 가진 소설 파멸자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모른체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망국의 왕자 루드.
자신을 위해 죽은 형의 의지를 이어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키르엘.
원한관계로 맺어진 두 젊은이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고 후에 그 세력들이 격돌하는 거대한 스케일로 구상하고 쓰고 있습니다.
분량도 상당량 올렸으니까 오늘 밤 글을 많이 읽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 글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정규연재에서 파멸자를 찾아주세요.
PS. 파멸자 쓰기 전에 쓰던 연애소설 [카랴멜보다 달콤하게 마쉬멜로보다 더 부드럽게]라는 소설도 쓰고 있습니다.
(약자로 '캬마부'입니다) 러브히나, 천생연분, 딸기 100% 같은 타입의 소설을 원하시면 이것도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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