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선장이 좋은 이유가 뭔지 알아? 그건 상선의 선장이건, 포경선의 선장이건, 해적선의 선장이건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거야. 졸리로저의 깃발 아래선 델포이 나이트의 수배자도, 저주받은 여검사도, 악마의 피를 이어받은 여자도, 그리고 철이 덜 든 목수소년과 살짝 맛이 간 여자애도 모두 함께할 수 있으니까.”
해양판타지소설 '졸리로저'가 제 3장 '북해의 눈물' 연재를 마치고, 제 4장 '장미의 졸리로저' 연재를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연재량은 2권 분량 조금 안되는군요. 일주일에 최저 7편 이상씩 연재중입니다~!
# 아래는 첸이 사용하는 타로카드 5종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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