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파기
용의인물 : 보량(普量).
범행시기 : 햇볕 따가운 어느 날의 오후.
장 소 : 숭산 소림사 대웅보전 모서리 돌아 좌측 목재건물
도난물건 : 혜능대사와 마교 종사가 남긴 심경.
범행동기 : 왠지 대박이라는 느낌이 강렬하게 왔기때문.
인상착의 : 둥글넙적한 외모에 머리를 빡빡 밀었으며,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가벼운 하남 사투리를 쓴다 함.
사건 문의와 제보는 112 로
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에서 숭산지교를 연재하는 손학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중을 했던 글이지만 다시 연재 하게 되었습니다. 글의 장르는 무협이며 현재 23회까지 연재했습니다.
어려운 발걸음을 하고자 하시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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