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일단은......문피아에 얼마 존재치 않는 게임소설입니다...순위는 꼴.....대충 다음 글자는 예상하시리라 믿고.(눈물좀 닦고...)
쪽팔림을 뒤로 하고 괜스레 답답해지는 마음에 홍보를 올려봅니다. 우선 제 글이니 애착도 정말 심하고.....버릴 수도 없는 것이.
부족한 글이지만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충 줄거리를 요약해 드리자면, 한 지독히도 할 짓 없다시피 한 고등학생 주인공이 게임을 시작합니다.(여타 다른 소설들처럼 다크 게이머는 아니지만, 또 성인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물론 옆에 2명의 지인들의 소개가 있어서였죠.
그러나 초반부터 버그에 실려서, 어쩌다 버그 끝나고 정신 차려보니 전직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였죠.
그리고 그 직업 얻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지인들중 한명이 의문의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고가 얼마 있지 않아서 게임 내에서는 자신을 향해 공격을 하는 길드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에 복수하고 자신의 지인이자 소중한 여동생 '이연아'를 지키기 위해 게임 내에서 고생뛰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다, 라고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나름대로 노력을 쏟은 글이다, 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연중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담고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덤으로...... 챕터 4까지는 좀 지루한 맛이 없지 않습니다. 제가 일반 문학쪽을 좀 많이 접하다 보니..... 비유를 좀 자세히 하는 맛에 들려서 글을 썻다 보니 문장이 좀 길어서 장르 문학 답지 않게 좀 지루한 맛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혹시나 이 글 보고 계신다면 절 믿고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혹시나 이 글 보고 제 소설 읽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연란 '아이스 메이커' 글쟁이 산들구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탈은 덧글에...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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