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아이돌 토너먼트가 끝났다.
세이아르와의 일도 있으니 에린은 더욱 노력하겠지.
그것을 최대한 도와주는 것이 나의 일이다.
그런데... 어째서 문제들이 무더기로 발생하는 거지?
전작보다 훨씬 힘들잖아!!
이런 자잘한 일들로 나의 이상과 꿈을 가로막지 말란 말이다!
이런 걸로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그래도 조금은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데 안 되는 거냐?
주인공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일진일파로 쇄도해오는 갖가지 문제들.
과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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