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로 글 쓰는 게 늦어졌습니다.
절반 쯤 진행된 상태에서 또 브레이크가 걸려서 주춤 거리고...
지난 달 말에야 겨우 5권을 탈고 했습니다.
모자란 작품을 기다리고 계셨던 회원님들께는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교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설 전에 출판이 될 것도 같습니다.
6권도 삘을 받아서 쭉쭉 밀고 있으니 잘 하면 이번 달 안에 6권 역시 선뵐 수 있을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졸작을 기다려주신 회원님들께 고개 숙여 사레합니다.
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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