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야괴담이라고 합니다.
음.. 부족한 필력이나마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 끄적인
소설을 홍보합니다.
제목은 [일그러진 달]
이계 환생 판타지입니다.
사창가가 즐비한 곳에서 나고 자란 신란아.
그래서 그런지 그 역시 삐뚤어진 삶을 살며 중학교 때부터 날라리 친구들과 무분별한 섹스 후 낙태 두 번, 고등학교 때에도 사고를 저질러 퇴학당하고 가출을 한다.
빌어먹을 세상이라고 저주하던 란아는 미성년자의 몸으로 호스트를 하며 스물한 살. 마약을 하다 경찰들에게 잡혀 수송도중, 교통사고로 죽는다.
...해서 염라대왕과 대면하게 된 란아는
지옥에 가는 대신, 전생의 죄를 그곳에서 받으며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비슷한 환경에서 다시 환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파멜라 대륙의 약소국인 저스엘의 뒷골목, 사창가에서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태어나게 됩니다.
이 소설은 속이 후련한 먼치킨을 지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새롭게 성장해가는
인간을 그리고 싶어 쓰는 만큼..
마냥 밝은 분위기도 아니고 오히려 약간 어둡습니다.
아직 몇 편 연재하지 않았지만
읽어주시고 비판 아닌 비평이나 감상 좀..
(헉.. 이건 너무 과한 욕심인가요?)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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