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헬로, 정규 - 판타지란에서 절찬 연재중인 <쿼터 갓>의 작가인 스웬입니다.
지금까지 차원 이동물은 많이 나왔지만 거의 대부분이 우연히, 어쩌다가, 아무 이유 없이 이동된 것이었지만 제가 쓰고 있는 소설 쿼터 갓은 다르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과거 창조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고 창조신이 손길을 거두면서 네 명의 신을 태어나게 했다. 각각 파괴, 창조, 마나, 축복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신들은 서로의 힘을 모아 세상을 다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파괴의 신이 창조의 신을 죽였고 마나의 신과 축복의 신은 창조의 신의 영혼을 찾기위해 사방팔방으로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결국 두 신은 창조와 파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파괴의 신을 봉인했고 그 뒤로 오랜 세월이 지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창조의 신의 영혼을 가진 인간이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왔고 파괴의 신의 화신이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것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 되었다.
"내가 '신'에게 먹히기 전에 '신'과 나를 죽이거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나를 죽임으로서 이 세상은 '신'이 아닌 인간이 다스리는 세계가 될 것이다."
-본문 中-
대강 이런 줄거리입니다. 줄거리를 보니까 읽고 싶으셔서 가슴이 콩닥콩닥 하시죠? 눈이 번쩍 번쩍 하시죠? 귀가 팔랑 팔랑 거리시죠?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59
포탈! 입니다.
PS! 1인칭에서 3인칭으로 전환중이라서 13화쯤에서 갑작스럽게 1인칭이 나올 겁니다. 최대한 빨리 3인칭으로 수정할테니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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