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뜸했습니다.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았거든요. 하하.
그래서 각오를 다질겸 다시 홍보합니다. 긁적.
작가분이 굉장히 글을 잘 씁니다.
연륜이 팍팍 느껴지죠.
나름 준비도 많이 한 티가 납니다.
물론 미흡한 점도 보이지만 재미에 비하면 옥의 티 정도?
아직 초반이라 이야기가 어떻게 튈지 모르는데,
일단 여러가지 흥미요소를 잘 끌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전쟁터에 끌려온 강인한 성격의 주인공.
믿음직한 그의 동료 A, B.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막패진과 유현성입니다.
그리고 정체가 궁금한 흑룡대.
황제 직속의 뭔가 뭔가 알 수없는 힘을 가진 단체죠.
특히 대주가 매력적입니다.
인간 같지는 않고...
요괴? 흡혈귀? 뱀파이어? 같은 말인가?
작가분은 마공의 고수로 끌고 가려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 외에 그를 따르는 조연급 A, B, C
음, 역시나 보신분은 다 아시겠지만,
무식하니 힘자랑만 하는 육대강과 모든 일에 냉소적인 초기진,
그리고 싹싹하게 구는 정위묵입니다.
아참 히로인도 있어요.
히로인이 마약은 아니고, 한 성격 하는 여자입니다.
주인공한테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 22화까지인가 올라와 있는데 무진장 재미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들리는 풍문에 작가분이 굉장히 잘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그 작가가 바로 접니다.
하하하...
하하...
긁적.
헉! 제일 중요한 걸 이야기 안 했군요.
제목은 혈황지담(血皇之談) 입니다.
혈황이 옛날 이야기 해준다는 뜻이죠. ^^;;
무협의 자연란에 있습니다.
그럼 꼭 찾아주세요. 늘씬한 아가씨들이 대기...
가 아니라 글이 대기중입니다. (--)(__)
보시려거든 아래를 콕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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