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 소설 까는 글들을 보면서 게임 소설을 구성하는 소재들을 알게 된 정도가 흔히 이야기 되는 게임 소설에 대한 제 지식의 전부입니다만...(칭찬은 본게 없어서;) 게임 소설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는 무관하게 그 영역을 구성하는 소재들은 꽤 흥미롭다고 여겼습니다. 물론 그 흥미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영역의 문제를 표현해 보기에 그것들이 적합한 소재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얼마간의 여유에 기대 글을 적어가고 있습니다.
제목은 리얼리티!
간략하게 소개해 보자면... 별로 할게 없군요. 음;
게임 소설이라는 영역에 대한 제 지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게임 소설로 통칭되는 영역의 글들에서 기대되는 고유의 어떤 테이스터 같은 것은 아마도 별로 느낄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장르를 존중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글을 적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그런 만큼 이 영역의 다른 글들과는 다른, 새로운 글을 보실 수 있으리라 정도는 약속 드릴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재밌게 읽혔으면 좋겠군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