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마법사! 마법사! 마법사! 마법사! 마법사!

이 소설엔 전투 장면 같은 게 없습니다.

주인공은 졸라 짱쎄서 적이 누구든 그냥 '주인공은 A를 노려보았다' 면 모든 전투가 끝난 거거든요. 그래서 아예 덤비는 상대도 거의 없습니다.

그런 먼치킨 주인공이지만, 그렇다고 인격도 그에 비할 건 아닙니다.

초 찌질 + 초 무개념 + 초딩스러움을 겸비한 사상 최악의 먼치킨. 하지만 정말 먼치킨이라서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벌벌 떠는 그런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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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fe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죠.

[슬로피]

누가 자꾸 날 부르더니 칼맛별님이셨군요.

[[탈퇴계정]]

투드의 후계자인가

[진세인트]

파워 초먼치킨.
투드도 발라버린다는 설이 있는데 그게 사실.

[검미성]

Yes! Yes! Yes!

[꿈에다름]

투드 따위 댈 것이 못 데는 초 먼치킨이지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