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 라이언
인사올립니다.
현재 19화, 142편까지 연재했습니다.
잉글랜드, 엘리자베스 1세 시기, 소년과 소녀들의 모험, 갈등, 사랑, 선택을 그린 모험 로망입니다.
1570년을 주요 기점으로, 당시 잉글랜드와 주변 국가의 사건에 허구를 가미했습니다. 주인공은 허구의 인물이지만, 역사에 실존하는 인물들이 꽤 등장합니다.
당시의 복장이나 습관, 무기, 실제 지명 등에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삶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어야 하고, 그 결과의 책임도 자신이 감당해야 해.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자유야."
"모두 다른 입장과 생각을 가졌는데, 어떻게 공존할 수 있지? 옳다고 정해진 무언가를 따르는 것이 인간의 의무다."
"살면서 무언가를 꼭 선택해야 해? 그렇다면 난, '사는 것'을 선택할래."
녀석들이 이렇게 떠들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정리하자면, 역사의 뒷자리에 묻히길 스스로 원한 왕자의 고군분투기가 될까요?
(응? 엘리자베스 1세 시기에 잉글랜드에 왕자가 있었어?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 주세요.)
완결을 향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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